카테고리 : 공포호러
출연진 : 오키나 메구미 이토 미사키 우에하라 미사 이치카와 유이 츠다 칸지 후지 타카코
크리에이터 : 시미즈 다카시
줄거리 :
호러 장르의 작품들도 그렇지만 이야기야 어떻게 되는 결국 매번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무 진부하게만 느껴졌던 편인데,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 결말이 신선하게 다가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. d [관련글] #외화 #영화 #주온시리즈 #주온 #극장판 #주온2 #감상 #후기영화 ‘주온’ 시리즈는 크게 무섭지 않아도 특유의 음침하고 오싹하게 만드는 분위기는 아주 괜찮았습니다. 작은 이야기들이 하나씩 펼쳐지면서 마치 ‘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’는 것처럼 영화 마지막 즈음에는 모든 이야기들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오싹한 기분이 들어서 공포영화로서는... <주온>시리즈 시미즈 다카시 감독 과거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<주온>을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. 일본 공포는 굉장히 무섭다는 편견을 받은 <시미즈 다카시>의 공포 연출력은 상당하죠. 더군다나 아직까지 코스프레로 유명한 <토시오>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영화기도 합니다. 그랬던... 약간 무리수도 있는 것 같지만.. 아무튼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찮은 볼만한 영화네요 주온 비디오판 1, 2 추천합니다! ↓↓↓ 주온 비디오판 2편 링크 입니다 ↓↓↓ 즐감하세용♥ 주온 시리즈 순서는 1편 후기에 있습니다 :)반면 <주온 : 극장판 2>는 공포영화 특유의 기괴한 여운을 남긴 내용에서 이어진다는 점에서 후속편을 반가워하는 덕후의 마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. 1편과 비슷하게 저주의 집에 발을 들인 여러 인물들의 시점으로 전개되며 이야기가 상세하게 풀리는 건 똑같은 구성이지만, 여기서 오래 살아남는...